여름

기나긴 3주간의 방학이 끝나고 하늘정원 채소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올라가 보았습니다. 우리가 없는 동안 가지, 고구마, 토마토, 오이가 많이 자랐어요~ 우리가 키우는 고구마도 줄기가 많아지고 잎도 무성해졌답니다! 이제 자주

잎새반 어린이들과 함께 물풍선을 만들어서 표적에 던지기 놀이를 했습니다! 목표물을 향해 슛! 팡팡! 터지는 물풍선을 보면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

오늘은 신나는 여름캠프를 했습니다. 물총놀이, 물놀이, 에어바운스를 신나게 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휴식도 취한 다음 간식을 먹으며 에너지 충전하고 재밌는 게임을 했습니다! 방학동안 가족들과도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도록

새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아이스크림!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먹으니 더욱 시원하고 맛있어요~ 집에서도 만들어 먹어보세요 :)

동화 '수박 수영장'을 감상한 뒤 우리 유치원에 수박 수영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잎새반, 줄기반 어린이들은 창문에 커다란 수박 수영장을 개장하기로 했답니다 ^^ 우리가 그린 수박 수영장에서 놀이하는 재미있는

3월부터 잎새반 교실 과학영역에서 정성스럽게 물을 주고 키웠던 고구마가 어느덧 많이 자라 하늘정원에 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4월에 심은 파모종도 많이 자라 재배해서 먹고 텃밭에 남은 자리가 있어

이번주에는 신나는 물놀이를 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가 싹 달아났답니다! 올해 첫 유치원에서의 물놀이라  어린이들도 정말 즐거워했어요. ^^ 물놀이 안전약속도 잘 지키며 놀이한 어린이들 다음주 물놀이도 정말 기대돼요!